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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주일을 맞이하여 각자가 손수 준비한 맛난 음식들을 장만해와서 식사시간에 함께했습니다.
가공의 음식들이 아닌 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음식들이어서인지 더 맛이 좋았던것같습니다.
수고하신 선생님들, 맛있게 먹어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
유치부 홧팅~!!!
※ 더불어서 선물교환도 하고 오늘은 유익하고 알차게 보냈던 하루였습니다.
동영상과 함께 사진도 올리니 즐감하시길....
항상 감사한 마음이였지만 이날 만큼은 더욱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 할것 같아요
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친 소세시와 계란말이샘^^
이틀 전부터 몆인 분 준비해야 하나요 하신 불고기샘^^
신선한채소 상추 고추 파프니카 와 환상의짝꿍 쌈장 준비해오신샘 ^^
방사능때문에 또 피부노화를 막기위해 준비해온 바다의향기 다시마의샘 ^^
드시지도 못하고 협찬해주신 꿀수박의 샘^^
여기에 손이 제일 많이가는 잡채샘(자기가 한다고 하였음)
그리고 제일 푸짐하였던 네모난 '김' 누군가 제일 좋아하는 탄산의 시워한\음료수까지
감자채 오뎅볶음은 누가했을까용(뎃글달아주세요)
사진보면서 또 먹고싶은 생각이 들어요ㅎㅎ 침흘리지 말고 보세요
매주마다 스승의주일이면 좋겠어용 ㅋㅋ
수고해주신 선생님 모두 사랑합니다 , 그리고 행목복합니다
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 다들 보고 싶고 사랑해요^^
*여러분의 딸랑이 영미입니다(이영미)